공단 전북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장학금 지원
상태바
공단 전북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장학금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자녀 대상으로 장학금·화장품 후원

[교통신문]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대상으로 3분기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규모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40만원으로 매분기 지급되며, 지난해까지 20년간 6607명 학생들에게 60여억원 지원했다.

올해는 미재학 청소년에게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일한 금액의 학업 장려금을 확대 지원하며, 상반기(1000만원 상당)에 이어 하반기(3000만원 상당)에도 ㈜다름인터내셔널의 에포나 화장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피해가정 유자녀들에게 배포 한다고 밝혔다.

공단 강신성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다름인터내셔널 대표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강인희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온라인 학업수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갖고 밝게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