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업 위기를 기회로 미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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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업 위기를 기회로 미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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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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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에스물류, "새 패러다임으로 고객과 상생 이어갈 것"

[교통신문] [대구] 배태섭 ㈜티에스물류 대표〈사진〉가 코로나19의 장기화 위기를 기회로 삼고 화물운송업에 전력해 결실을 맺겠다는 희망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티에스물류는 화물운송업을 전문 취급하는 화물회사로서 관련 업체와의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운송체계를 운영, 거점 활용과 연계된 국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물류회사다.

티에스 물류는 2007년 1월 대구시 동구에 설립해 전국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대구고속도로 IC 인근에 위치해 경북 칠곡에 물류센터, 울산 지역 등에서 일일 200여대를 수송하고 있는데 1톤에서 11톤까지 다양한 화물운송업을 취급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물류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생산된 상품을 수송하고 하역, 보관과 포장으로 수송 기초시설 물자 유통에 단단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에스물류는 화물운송사업, 화물운송주선사업, 택배화물 운송사업, 컨테이너 운송사업, 소화물 일괄 수송, 유통서비스업, 보세 운송업, 인력 공급 및 도급 등의 물류 전 분야에 손길을 뻗고 있다,

화물운송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으로 경북 칠곡군, 영양군, 경남 거창군, 충북 진천군, 울산시를 비롯해 수도권 등 전국망으로 뻗어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CJ대한통운, GS칼텍스, 무림제지철도운송, 현대오일뱅크, 한진택배, 아주AJ동양메닉스, ㈜대주씨에스, 농협물류 등 대기업 중견기업에 신뢰를 바탕하고 성장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티에스물류는 전국 10개 거점을 중심으로 30여개의 협력사를 운영하면서 24시간 리얼타임(문제해결) 운송체계를 갖추었다. 배태섭 대표는 “1987년 지입차량을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고 물류가 갖고 있는 무한 매력에 푹 빠져 먼 미래를 앞만 달려오다 보니 벌써 4차 산업혁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성, 신뢰, 전략으로 윈-윈으로 미래지향적인 물류회사를 만들어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 복지사업에 남몰래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남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남몰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화물운송업에 소속된 대구화물운송주선협회, 일반화물협회를 통한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나눔을 하고 있다.

지입차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철저한 교통안전 교육 병행과 SNS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져 화물차 교통사고 제로화를 만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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