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처 위해 청정·공존 가치 브랜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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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처 위해 청정·공존 가치 브랜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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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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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학회 세미나

[교통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제주관광산업은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브랜드화하는 등 다양한 과제와 전략을 세워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관광학회 '코로나 일상 시대, 제주 관광의 대응' 정기 학술 세미나에서 신동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와 제주관광산업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두에서 "2002년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국내 유행 기간이 114일, 2015년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유행 기간이 69일이었지만 코로나19는 유행 기간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예측 불가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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