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창립 90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이 ‘90주년 엠블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CJ대한통운의 택배차량과 택배상자에 부착된 90주년 엠블럼을 촬영해 CJ대한통운 홈페이지 ‘90주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거나,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벤트 마감일은 100주년을 상징하는 10월10일 오전10시까지며, 추첨을 통해 CJ대한통운 90주년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16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리딩 100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미래지향적 의지와 함께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고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택배 차량과 박스에 90주년 엠블럼을 부착하는가 하면,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90주년 캠페인 페이지를 운영 중”이라면서 “창립기념일인 11월15일까지 매달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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