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달리는 자동차 차창 밖 쓰레기 투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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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달리는 자동차 차창 밖 쓰레기 투기는 그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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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동차로 출퇴근 하다보면 자주 보는 일이지만, 운전자들이 뭔가 군것질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며 운전을 하다 먹던 것, 또는 음식품 포장지나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던져버리는 일이 여전히 적지 않다.

이것은 분명히 공중도덕을 무시하는 일이고, 특히 담배꽁초는 화재의 위험까지 안고 있어 결코 그대로 방관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일이 지나가는 자동차를 불러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블랙박스에 남은 그런 장면을 추려내 신고하는 일도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은 운전자 개개인의 품성, 준법의식의 문제이므로 당국이 나서서 꾸준히 캠페인을 해주면 좋겠다.

 〈독자 csj-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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