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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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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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이 지난 14일 오전 금정구 금성동 소재 부산학생교육원 운동장에서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갖고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올해로 조합 창립 31주년을 맞아 조합 업무활성화는 물론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복지조합의 기능과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조합과 공제조합 ․ 새마을금고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전병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업무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 내일의 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활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3개 단체 임직원들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에어둠 만들기, 단체 줄넘기, 대형 바통 릴레이 등 명랑운동회를 비롯 피구와 족구, 발야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또 개인별 노래자랑 및 즉흥게임으로 분위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사장상과 부이사장상 등 모두 13명에게 무선주전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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