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최근 부산 사상구 에바다보육원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휴지, 세제, 쌀)과 기부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창재 본부장을 비롯한 부산본부 직원들과 보육원 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부산본부는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한 뒤 보육원 측과 보육원생들과 레크레이션 활동, 보육원 차량 무상점검 등 향후 사회공헌활동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부산본부는 12년 전부터 매년 에바다보육원을 방문해 무료 배식 나눔 활동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유창재 부산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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