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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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 20곳 선정
  • 천수진 기자 marchella_su@gyotongn.com
  • 승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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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순천만 국가공원 등

[교통신문 천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방자치단체의 비용 확보 시간 등을 고려해 내년 사업 대상지를 미리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상담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 작업이 추진된다.

천수진 기자 marchella_su@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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