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관광객 선호하는 대구 관광지는 서문시장·팔공산·이월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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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관광객 선호하는 대구 관광지는 서문시장·팔공산·이월드 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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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교통신문] [대구]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구 관광지는 서문시장(중구)과 팔공산(동구, 칠곡군), 이월드(달서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관광뷰로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대구관광 소셜미디어(SNS) 해외 채널을 통해 '대구 핫플레이스 추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구 관광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주요 관광지 32개소 중 꼭 방문하고 싶은 곳 10개소를 선택해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834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 결과 대구 방문 외국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만의 경우 서문시장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팔공산, 계산성당, 칠성야시장 순이었다.

중국 관광객은 팔공산, 이월드, 대구아쿠아리움 순이고 일본은 팔공산, 서문시장, 수성못 순이었다.

이밖에 영어권 국가 관광객은 이월드, 강정보 디아크, 앞산전망대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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