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부산본부, 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상태바
공단 부산본부, 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5일 오전 부산 시내 한 음식점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공단 관계자와 이태열 참사랑교통봉사단 단장 등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참사랑교통봉사단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부한 금액(1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부산본부에서 지원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20명(중·고등학생)에게 지원된다.

유창재 부산본부 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기부한 참사랑교통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