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이면도로 쓰레기 적치, 어찌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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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이면도로 쓰레기 적치, 어찌 안 되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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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이면도로를 다니다 보면, 노상 적치물이나 쓰레기 더미 등으로 자동차 통행이 매우 불편하거나 때로는 운전자가 운행을 멈추고 차에서 내려 적치물을 옆으로 치워야 통행이 가능한 곳도 있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자동차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고, 특히 쓰레기를 함부러 내놓는 일은 법에서도 금지하고 있지만 아무도 안 보는 사이 내버려지는 쓰레기 더미가 그대로 방치돼 자동차가 통행이 어려울 정도라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이리저리 나뒹굴고 악취를 풍기는 일도 있어 정말 예삿일이 아니다.

주민이 신고를 하면 동사무소 직원이 나와 그때는 해결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런 일이 반복되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참 걱정스러워서 한마디 하는 것이다.

〈독자 chunso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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