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근 현이사장과 홍재호 안동지회장 후보
[교통신문] [경북] 경북전문정비조합 제9대 이사장 후보로 임무근 현 이사장(63)과 홍재호 안동지회장(40)이 등록했다.
조합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들 두 후보가 등록했다.
임 후보는 공약으로 시군지회별 협동조합 설립 및 활성화, 외제차량과 수소차량 등에 대한 교육사업, 회원 개인별 수익사업을 위한 제도 장치, 전기자동차 정비 안전장비를 무상지원 등을 내세웠다.
홍 후보는 전산화 시스템 이용으로 생기는 리베이트 명문화 공개, 사용실적에 따른 분배, 지역간·지회간 갈등 해소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일 조합 옆 더펠리즈 웨딩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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