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11월 11일(수) 보행자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본부는 Last Spurt(11.01~12.31)기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고령 보행자 지도 및 무단횡단 금지 캠페인 활동을 전개, KF94 마스크 400매, 핫팩 200매 등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이날, 야간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휘도 반사 패넌트 게시도 병행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의 문구를 포함한 고휘도 반사 패넌트를 고양시 화중로 126을 포함해 총 27개를 부착했다.
공단 경기북부본부는 Last Spurt(11.01~12.31)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11월 13일까지 고양시 일대 사고다발 48개 지점에 패넌트 부착을 완료하고 경기북부 재래시장을 순회하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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