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택시공제 경남지부 후원받아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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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택시공제 경남지부 후원받아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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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배중철)는 지난 11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로부터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쌀)을 후원받았다.

이날 물품 전달식〈사진〉에는 양 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택시공제 경남지부는 이 자리에서 “어린 자녀들이 있는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해 이들이 건강하고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응원하고 싶다”며 27곳 피해가정에 쌀(10㎏)을 지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남본부는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 소재 기관 및 기업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270-0555)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경남본부는 지난 13일 경남 진주시에서 서부권 버스회사 교통안전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4월부터 전면 도입되는 도시부 속도 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겨울철 도로 상습결빙 구간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시 차량 점검과 폭설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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