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은 창립 90주년(11월15일)을 맞아 지난 13일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물류의 새벽을 열고 국가 경제와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안전 최우선 경영, 상생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 고부가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발굴, 초격차 역량 확보를 통해 차별화한 미래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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