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전국택시공제조합 대구지부는 19일 교통연수원에서 ‘2020년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철규 자문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업체들이 승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에 사업체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사고 감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교통사고 감소에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2020년 경영분석과 2021년 경영 전망’에 대해 논의한 후 중요 사고에 대한 동영상 시청으로 사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