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경북]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곽일)는 지난달 20일 롱 디망쉐(LONG DIMANG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차량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검사, CNG 검사, 운전적성 정밀검사 등 공단의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교통안전 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청취했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 교통안전관리 관련 시설에 감탄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캄보디아에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일 공단 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선진 교통안전 관리체계 소개가 앞으로 캄보디아의 교통안전발전에 있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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