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물류창고 개장한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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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물류창고 개장한 ‘모나리자’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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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평 규모 온라인 전용 시설 구축

온라인 직거래 배송 시스템 본 가동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가 2000평 규모의 신규 부지를 확보하고, 온라인 전용 물류 창고를 구축‧가동한다.

이커머스 전용 물량의 입출고 관리 목적으로 증축된 시설물에서는, 온라인 전용 물량에 대한 별도의 적재 및 패킹이 이뤄지며, 온라인 직거래 배송 시스템을 실현하는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 시장 내에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은 핵심 역량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유통 중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늘리면서 물류 서비스의 안정화 확보 차원에서 시설물 투자가 단행된 점을 추진 배경으로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나리자 논산 공장은 기존의 1만7500평(5만8016㎡) 부지에 2000평(6613㎡)의 신규 부지가 더해져 2만평(6만5000㎡)으로 확장됐다”면서 “신규 물류 창고 증설을 통해 온라인 판매 운영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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