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상공모전 최우수작 ‘행복해지는 울산 여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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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영상공모전 최우수작 ‘행복해지는 울산 여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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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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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울산] 울산시는 ‘2020 울산시 영상공모전’에서 양승현·우수련씨가 공동 제작한 ‘행복해지는 울산 여행’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을 소재로 하면서도 참신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영상을 공모, 63개 작품을 받았다.

시는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1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인 ‘행복해지는 울산 여행’은 최근 대중문화 감성을 담은 영상이다.

울산 곳곳을 소개하면서도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에는 ‘울산, 나의 여행 핫 플레이스’(이상현), ‘아버지의 편지’(배승환 외 3명) 등 2개 작품이, 장려작에는 ‘누워서 울산 속으로’(김은찬 외 1명), ‘너에게 울산은’(장한나 외 1명) 등 2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뷰티풀 시티 울산’(Beautiful City Ulsan)(이상권), ‘울산생활백서’(이지혜), ‘울산 태화강 1년간의 기록’(천정환), ‘힐링 인 울산 위드 드론’(HEALING IN ULSAN WITH DRONE)(김태우 외 3명), ‘태화강이 있어 아름다운 울산’(원대용 외 3명) 등 5개 작품이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상식은 열리지 않는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특별상 각 20만원 상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입상작은 시 블로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시하고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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