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에 스마트 안전시설 집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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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에 스마트 안전시설 집중 설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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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1029개곳 전체 실태조사 마쳐

[교통신문] [경남] 경남도는 어린이통학로 안전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한다고 밝혔다〈사진〉.

도는 지난달 전국 처음으로 도내 18개 시·군의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12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를 벌였다.

이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안전울타리 미설치, 보행신호등 미작동, 보행신호 짧음, 통학로 상 보도 단절, 횡단보도 위치 부적정, 횡단보도 미설치, 불법주차 차량 보행 방해 등 위험 요소를 발견했다.

도는 시·군별 교통안전협의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어린이통학로 내 CCTV, 신호기, 옐로카펫, 고원식 교차로와 횡단보도, LED 바닥형 보행 신호동,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18개 전 시·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340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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