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경북] 경북자동차매매조합 안동시 협의회는 지난 11일 안동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중고자동차상사 협의회는 안동에서 중고자동차 매매업자들의 모임으로 중고자동차의 공정한 유통 촉진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안전확보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기형 안동시 중고자동차상사 협의회장은 “이번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회원님들의 고마운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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