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본부, ‘마을버스 무사고’ 사업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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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본부, ‘마을버스 무사고’ 사업자 포상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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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17일 지난 4월부터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운기)과 공동 추진해온 ‘경기북부 마을버스 무사고 운동’의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표창 전수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무사고 운동에는 경기북부지역의 마을버스 53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참여회사의 교통안전도 평가지수, 운행기록자료 제출률, 운전자 교통법규위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개 우수사업자를 선발했다.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회사에 대해서는 공단 및 조합 이사장 표창과 함께,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용 TV, 공기청정기, 튜브히터 등 300만원 상당의 부상도 수여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한 무사고 운동에 참여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내년에도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조합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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