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첫 공채 경쟁률 125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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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첫 공채 경쟁률 125대 1 기록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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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지난달 출범한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제1회 직원 채용 공고'를 한 결과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했다.

그 결과 27명 모집에 모두 3382명이 지원해 1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력직은 16명 모집에 829명(52대 1), 5급 행정 분야는 1명 모집에 115명(115대 1), 4급 행정 분야는 3명 모집에 231명(71대 1), 5급 교통 분야는 3명 모집에 207명(69대 1)이 각각 지원했다. 신입직은 11명 모집에 2553명(232대 1)이, 6급 행정·교통 분야에는 3명
모집에 1537명(512대 1)이 원서를 냈다.

경기교통공사는 서류전형을 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면접전형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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