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직후 1.9초 만에 부팅” ‘LXQ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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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직후 1.9초 만에 부팅” ‘LXQ100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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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QHD 블랙박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1.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는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부팅 속도가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졌다. 빠른 부팅 속도로 사고 발생이나 녹화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동 직후부터의 모든 순간을 초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게 됐다.

야간 영상 녹화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소니 스타비스 IMX335 센서를 탑재했다. 또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HDR 기능 등을 적용해 최적의 녹화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뷰 LXQ1000은 운전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대거 지원한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는 ‘AI 충격 안내’는 차량 승·하차 및 트렁크,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한다.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연동 시에는 파인뷰 앱을 통해 원격 제어는 물론, 주차 중 충격 발생 전후 상황을 실시간 HD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혜택도 준비했다. '안심보장 100 서비스'를 통해 제품 오류로 사고영상이 누락됐을 경우 100만원을 보상해주며, '안심플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실수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당한 경우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무료 방문 AS 서비스’ 활용 시 제품 구매 6개월 이내에 제품이 설치된 차량으로 담당 인력이 직접 방문해 무상 AS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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