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물류시설업체 8개소에 방역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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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물류시설업체 8개소에 방역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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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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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경북] 구미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코로나 2.5단계의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물류시설업체 8개소(택배터미널 3, 물류창고 5)에 대한 방역 준수상태를 지도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도점검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및 주민들의 의식변화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대면 방식의 물품 및 택배 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택배 및 물류운송업체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및 작업자 간 거리 유지, 차량. 작업장. 사무실 소독, 이용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관리(QR코드·수기)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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