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버스조합 19대 이사장에 조장우〈사진〉 관악교통·삼화상운·한성여객·흥안운수·서울교통네트웍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달 26일 잠실 교통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7회 정기총회’에서다.
이번 선거에는 후보가 총 2명이 등록했으며, 61개 시내버스 조합원사 중 58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기호 2번 김정환 후보(도원교통)가 26표를, 기호 1번 조장우 후보가 30표를 득표하면서 신임 이사장에 조 후보가 확정됐다. 무효표는 2표, 불참석자는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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