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범 내려온다” 광고···아시아 대표 광고제서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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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범 내려온다” 광고···아시아 대표 광고제서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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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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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자사가 기획·제작한 한국관광공사 “범 내려온다” 광고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사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음악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 내려온다”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이 광고는 한국 관광지의 매력을 해외에 알려 코로나19 이후 방한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바이럴 캠페인이다.

퓨전 국악과 중독성 있는 춤사위가 특징인 이 광고는 지난해 7월 유튜브와 SNS 등에 공개된 직후부터 인기를 끌어 개시 4개월 만에 6억회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측은 “익살스러운 춤과 흥겨운 음악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이 캠페인은 앞서 열린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 한국광고PR실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PR상’,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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