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택시 ‘IM’ 용산·광진·성동구로 호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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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택시 ‘IM’ 용산·광진·성동구로 호출 확대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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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대형 승합택시 ‘i.M택시’가 용산·광진·성동구 3개 지역을 호출 가능지역으로 추가 확대했다.

올해 초부터 영업 중인 아이엠택시는 기존에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중구·강동구에서만 서비스 호출이 가능했다.

이 택시를 타려면 앱으로 호출 하는 방법 외에도 일반 택시처럼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길에서 탈 수 있으며, 목적지 제한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호출 장소 주변에 차량이 있는 경우엔 콜센터를 통해서도 아이엠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엠택시 관계자는 “현재 앱에서 가입자 전원에게 ‘첫 출발 쿠폰 5000원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빠른 시일 내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IDEAL Mobility의 앞글자를 따온 브랜드명이다. i는 핀마크와 사람의 형상을 본떠 나(소비자)를 표현했고, 가운데 .(마침표)은 연결의 의미를 담아 ‘나와 모빌리티를 잇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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