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All In one 농촌마을지키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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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All In one 농촌마을지키기 업무협약’ 체결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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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8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경남도경찰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ALL In One 농촌마을지키기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들 4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ALL In One 농촌마을지키기 사업 참여 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아 농촌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단 경남본부는 농촌 지역 교통사고 주요 원인이 되는 보행자, 소형화물차, 이륜차, 농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무상점검, 안전용품 배포 등을, 경남도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과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맡는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및 정비기술 교육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될 수 있는 캠페인 전개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공단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농촌 마을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음 달부터 경남도 내 농촌 지역을 순회하며 ALL In One 농촌마을지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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