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결사 'CJ대한통운'
상태바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결사 'CJ대한통운'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1.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 기부

누적 기부 헌혈증 4900장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을 기부했다.

지난 22일 회사는 4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헌혈증은 4900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일일 혈액보유량은 적정혈액보유량(5일분)에 못 미치는 4.1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관심’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감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혈액보유량의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