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전북] 전북개별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이사장 손일성)는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감사보고를 했다.
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을 영위하시는 회원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올해도 사고 없는 개별화물업계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대의원과 회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국토부장관상= 박영섭, 안재의 회원 ▲도지사 표창=여인철, 양남호 대의원 ▲교통단체장상= 강대현 대의원 ▲모범가정상=김철수, 김성용, 박유산 전병열 가정이 수상했다.
그리고 송정욱 대의원 자녀 외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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