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용 금오고속관광버스(주) 대표사원의 말이다.
지난 1987년 무지개관광 창업 멥버로 업계와 인연을 맺고 관광업에 투신한 유 사장은 1987년 (합)삼화고속관광버스회사를 창립, 대표사원으로 있으면서 2004년 4월 현 금오고속관광버스회사를 설립, 2개 회사의 겸직대표로, 한때 충북관광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냄과 동시에 관광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청원 출신으로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27년간 업계에서 '관광부국'이란 신념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윤 사장은 특히 그가 운영하는 금오관광의 경우 지입제가 없는 100% 직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윤 사장은 "1994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정부시책이 바뀜으로써 우후죽순격으로 사업자가 증가, 업체간 과당경쟁 때문에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사업자가 속출하고 있는만큼 당국의 특단의 대책이 요망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성급지망 과욕지패'란 좌우명으로 욕심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전 종사원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정도를 걷고 있는 윤 사장은 운수업계의 엘리트로서 종사자들과 똑같이 운전하는 부지런하고 겸손한 사람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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