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V 트렌드 코리아 2021’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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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V 트렌드 코리아 2021’ 6월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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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미래 모빌리티 한자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전기차 전시회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총 1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로 운영되며 전기차 신차를 비롯해 자율주행, 커넥티드 서비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과 동시에 개최돼 차세대 전지를 비롯해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x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참가 업체와 관람객이 전시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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