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광주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의 확대 운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마을은 초월읍 늑현리, 학동1·2·3리, 곤지암읍 상열미리, 퇴촌면 영동1·2리, 도척면 방도1·2리 등 9개 마을이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시는 기존 운영 14개 마을과 이번 확대 운영 9개 마을을 합쳐 모두 23개 마을에 천원택시가 운행된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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