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상태바
플래그십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가지 신기능 추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를 출시했다.

전방 4K(UHD, 후방 2K(QHD)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지원된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QHD, 60프레임으로의 화질 설정 변경이 가능하며, 후방 카메라의 경우 기존 QHD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국내 최초로 기본 적용해 주행 및 주차 영상녹화에 필요한 최적의 화질을 갖췄으며, 기본 64GB에서 최대 256GB까지 메모리가 지원돼 여유 있는 영상저장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과 더불어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된다.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은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 기능과는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해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녹화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초저전력 주차녹화는 주차 시 최소 전력 운영을 통해 10,2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BAB-115) 장착 시 최대 54일(1307시간)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한 기능으로 장시간 주차에서도 끊김 없는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전방 움직임을 사전감지, 녹화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별도 ‘라이다’ 기능을 지원해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녹화도 지원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