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새마을금고 새진해점으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돌봄꾸러미(방역물품, 완전식품 등 14개 품목)〈사진〉를 기부받았다.
이 지점은 지난해 코로나19 구호물품 기부에 이어 2번째 창원시 진해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할 정도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경남본부는 기부받은 돌봄꾸러미를 25곳의 피해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본부는 불의의 교통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밀착형 지원확대를 위해 경남도 내 기관, 기업, 단체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 문의는 전화(☎ 055-270-0555) 또는 휴대폰(☎ 010-8649-7459)으로 하면 된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