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충남] 충남 아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모든 시내버스에 공기살균기를 설치〈사진〉,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객의 마스크가 오염, 파손되는 상황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도 비치,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온양교통과 아산여객 등 2개 업체에서 모두 132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버스 안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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