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통장협의회, “삼안선·지하철8호선 연장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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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통장협의회, “삼안선·지하철8호선 연장하라” 촉구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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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광주시 쌍령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쌍령동 통장 1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구호 제창과 피켓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과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이 추진돼 수도권 철도교통 허브 도시로서의 광주를 염원하는 쌍령동민의 간절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팔만 통장협의회장은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광주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40만 광주시민의 염원인 삼안선·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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