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6월 국제선 관광비행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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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6월 국제선 관광비행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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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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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도 무착륙 상품 판매

[교통신문] 진에어는 다음 달 13·19·20·27일 총 4회 국제선 관광 비행을 한다고 밝혔다.

13·20·27일은 인천공항, 19일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한 후 돌아오는 일정으로 대략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출발 시각은 13일 오후 12시 40분, 19일 오후 5시 35분, 20일 오전 10시, 27일 오후 12시 40분이다.

기존과 동일하게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방역지침에 따라 114석만 예약이 가능하다.

진에어는 인천공항 국제선 관광비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목가구 만들기 키트 등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도 대구·김포·인천공항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사진〉을 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 첫 대구공항 무착륙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29일과 다음 달 26일에도 대구공항 관광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공항에서는 이달 30일과 다음 달 13·27일, 인천공항에서는 이달 29일과 다음 달 12·19·26일에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총액 운임 기준 9만5300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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