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전기차 정비 특화현장 기술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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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전기차 정비 특화현장 기술인력 양성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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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동의과학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에 이 대학 자동차과가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에 따라 차량 정비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충전 인프라 등에 필요한 현장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전국 자동차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해 5년간 추진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동의과학대는 동남권 교육기관으로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정비 분야를 특화해 실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관련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기술인력 120명 이상을 양성한다.

1995년 신설된 동의과학대 자동차과는 일학습병행제 유니테크, P-TECH, BB21 플러스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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