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아산정비 매월 라면 등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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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산정비 매월 라면 등 ‘나눔실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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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매달 100만원 상당의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체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 아산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정기홍)가 그 주인공. 정 대표는 최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산자동차정비공업사는 지난해 10월 개업하면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대행 수수료 일부(매월 100만원 상당)로 라면 100박스를 구입해 매달 목포시의 2개동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에는 부주동에 라면과 죽교동에 소재한 성덕원에 피자를 지원했다. 부주동은 기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2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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