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검사정비조합, 제64차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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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사정비조합, 제64차 이사회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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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검사정비조합이 지난달 25일 오전 해암뷔페에서 제6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정비사업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오문백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손보사들과의 보험정비수가 인상 재계약을 거의 완료하는 등 현안 과제들에 슬기롭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도 조합을 구심점으로 단합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정비질서를 확립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사회에서는 정비질서 확립을 통한 정비사업자의 사회적 인식제고와 조합원간 화합·단합 유지를 위해 올 정비사업자대회를 오는 24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올해 예산 전용·추경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사전 심의의 효율화를 위해 ‘예산심의소위원회’를 구성하되 심의 결과를 위임하고 향후 총회에 부의키로 했다.
소위원회 구성은 의장단에 위임했다.
이사회에서는 총회 부의사항으로 ▲기금 처분전 차입금 조기상황 건 ▲지도반 차량 매각 처분 건 ▲양수 가입비 면제 건 등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험정비수가 인상 재계약 추진 상황과 연합회 ‘문제’, 올 임금협정 및 단체협약 체결, 상반기 지정정비업체 지도점검 실시 결과 등 그간 추진한 조합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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