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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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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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가정에 주거 및 이동편의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가정을 선정, 주방환경 개선을 위한 씽크대 교체, 생활편의를 위한 이동경로에 손잡이 설치, 화장실 수리 등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재활 및 기능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거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고, 지원가족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

한상윤 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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