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국도·국지도 건설에 750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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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도·국지도 건설에 750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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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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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4km 구간 정부 예타 통과로 확정

【경북】 경북도의 총 7개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신설 1, 확장 4, 시설개량 2)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공사는 59.4km 구간에 750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북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신설사업으로 김천시 외곽순환도로 미싱구간 연결사업으로 국도 3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양천~대항간 4차로 전제 2차로 신설 7.02km에 총사업비 1073억 원이 투입된다.
확장사업으로는 ▲도청에서 안동 간 출퇴근 시간 차량정체 구간인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31호선 4→6차로 확장(11.17km)에 총사업비 1776억 원 ▲성주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 구간인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국도30호선 4→6차로 확장(9.51km)에 총사업비 1395억 원 ▲울산 울주와 경주를 연결하는 도로로 교통량 증가로 정체되는 울주 범서~경주 외동간 국도14호선 2→4차로 확장(4.39km)에 총사업비 571억 원이 투입된다.
또 시설개량사업으로는 ▲영양 입암~영양간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5.43km) 총사업비 920억 원 ▲영덕 강구~축산간 국 지도 20호선 2차로 개량(14.13km) 총사업비 1101억 원 ▲경주 외동~양남간 국도14호선 2차로 개량(7.73km) 총사업비 669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500억원 미만 사업은 국토부에서 선정 후, 9월 중 고시 예정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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