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검사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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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검사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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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휴게소 등 13곳에 설치

추석 연휴 귀성객 이동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철도역과 터미널 등 교통 요충지에 임시 선별검사소 13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중대본은 귀향 시 진단검사 활성화를 위해 철도역 4곳, 터미널 4곳, 휴게소 5곳 등 총 1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장소를 보면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 ▲부산 시청(부산서부버스터미널 인접) ▲강원 남춘천역 ▲강원 원주역 ▲강원 강릉역 ▲충북 오송역 ▲전북 전주종합경기장-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전남 백양사휴게소(순천 방향) ▲섬진강휴게소(순천 방향) ▲함평천지휴게소(목포 방향) ▲보성녹차휴게소(목포 방향) ▲경남 창원종합버스터미널 ▲통도사휴게소(부산 방향) 등에도 임시 선별검사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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