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스크린도어 공사 완료
상태바
창동역 스크린도어 공사 완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역 1호선 승강장 확장과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창동역 1호선은 서울 지하철 역사 중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없는 유일한 역사로, 그간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승객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창동역 1호선 승강장 확장과 스크린도어 설치, 동·서간 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 설치, 1·4호선 간 환승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창동역 동·서간 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했으며, 최근에는 1호선 승강장 확장과 스크린도어 설치도 마무리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창동역 1·4호선 간 환승 엘리베이터 설치와 쌍문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도 완료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