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서부산권 회원 간담회’개최
상태바
부산주선협회 ‘서부산권 회원 간담회’개최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부산주선협회가 지난 5일 오후 전원뷔페에서 사상과 사하·강서지역 등에 소재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산권 회원 간담회<사진>’를 갖고 회원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원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유가와 금융위기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물량이 격감해 겪고 있는 경영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주선사업의 지속적 발전 추구와 함께 물량이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본연의 사회적 책무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국토해양부가 추진중인 ‘화물운송 제도개선방안’과 연합회 물류정보화 사업, 부산시 ‘물류정보화 사업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국토부가 추진중인 ‘개선방안’ 등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주선업이 위축돼 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어서는 안된다는데 뜻을 모으고 집행부가 연합회와 공조 등을 통해 주선사업의 권익신장 및 보호에 전력을 경주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