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접수...12월 사업 개시
[경기] 경기 파주시는 운정지구에 수요 응답형 버스(Demand Responsive Transport·이하 DRT)와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 운송사업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7월 경기도에서 공모한 '경기도형 DRT 시범사업'에 운정신도시를 제안, 대상지로 뽑혔다.
또 시는 DRT 시범사업 외에도 마을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제출된 제안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한정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DRT 시범사업은 이르면 올해 12월 운송 개시하고 마을버스 노선은 내년 1월 개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과 제안서 작성요령 등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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