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연말까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올 연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운영 중인 모든 노상주차장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스쿨존 16곳의 노상주차장 186면을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자투리땅에 주차장 200면을 개설하고, 모바일 앱 및 ARS 결제 기능을 갖춘 거주자우선주차공간 200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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