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국토부 투자심의위 통과
상태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국토부 투자심의위 통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월IC∼서인천IC∼남청라IC 19.3km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지난 8일 국토부 투자심의를 통과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 규모의 이 사업이 계속 추진되려면 다음 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야 한다.
아울러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사업도 국토부 투자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5972억원을 들여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도로 4.5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